‘2023년 인천항 두드림(D-Dream) 사업’에 두루주가 선정되었습니다. 두루주가 개발한 해양 기름 유출 및 항만·포구 오염 처리용 친환경 유흡착재는 해양 사고로 유출된 기름을 회수하여 최종 소각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온실가스를 저감하는 해양 방재용품입니다. ‘인천항 두드림(D-Dream)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해운·항만·물류·환경·안전 산업 분야 벤처·창업기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지원금 및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합니다.

커피박 자원순환 전문기업 동하가 지난 5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산업 국제박람회에서 커피박 합성목재로 만든 ‘커피데크’를 소개하고,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커피데크’는 커피박 소각 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고, 철거·폐기 시전량 그대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번에 협약을 맺은 3개국 모두 커피생산국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현지 품질실험, 실증화, 설비 납품 및 기술이전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태양광 발전시스템 및 태양광 폐모듈 재활용 기술 전문기업 원광에스앤티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등 초격차 5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원광에스앤티는 친환경에너지 분야 주관기관인 한국전력과 2023년 DIPS 1000+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4차 산업을 활용한 폐기물 거래시장 플랫폼을 운영하는 수퍼빈이 구로구시설관리공단과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투명 페트병의 수거 및 거래, 수익금 기부 등에 관한것으로, 구로구시설관리공단 및 구로구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투명 페트명을 모아 수퍼빈에 전달하고, 환전된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투자유치 플랫폼 ‘빅웨이브’ 프로그램에 에이트테크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빅웨이브’는 전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까지 진행하는 대표적인 투자 플랫폼으로 인천센터는 바이오, 헬스케어, ESG 등의 분야에서 총 1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에이트테크는 인천센터가 운영하는 18개 펀드와 출자 투자사로부터 직간접 투자유치 기회 등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2023 제9회 대한민국 리딩기업대상 시상식에서 도시유전이 ‘업사이클 열분해유’ 부분 3년 연속 ‘ESG 경영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폐플라스틱으로 ‘석유’를 생산하는 도시유전의 기술은 친환경 공정인 세라믹 촉매 방식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도시유전은 2020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공동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듬해에는 GS칼텍스와 GS건설 등과 협업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