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이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ENVEX(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가하였습니다.
ENVEX는 우수 환경기술을 소개하고 기술의 판로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환경 전문 전시회로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는 ENVEX와 연계하여 입주기업의 환경기술 성과 확산을위한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총 8개 입주기업이 전시에 참가하여 우수 기술을 홍보하였습니다.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분수광장에 스탠드가 조성되었습니다.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방문 고객에게 휴게 및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된 스탠드는 초록빛 정원과 시원한 분수를 마주하고 있어 클러스터 내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스탠드가 대내외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장소이자,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용도로 적극 활용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국과 우즈벡 간의 환경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우즈베키스탄 검찰청장이 방문하였습니다.
6월 14일,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를 찾은 니그마틸라 율도쉐브Nigmatilla Yuldoshev) 우즈벡 검찰총장 일행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최흥진 원장과 환경산업처장, 클러스터운영단장 등과 만나 한ㆍ우즈벡 간의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클러스터 시설과 입주기업을 탐방하였습니다.
입주기업 협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입주기업 협의회 분과장 간담회가 6월 19일,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 본부동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클러스터 분과장 등 8명이 참석하였으며, 협의회운영 활성화 방안 외에도 입주기업 근로자의 영유아 보육지원 계획을 비롯하여 다양한 논의가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5월 30일과 6월 22일, 2023년 1, 2차 GREEN IR DAY가 강남드리움과 클러스터 3층 회의실에서 각각 개최되었습니다.
GREENIR DAY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지원사업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자금 확보를 위한 투자유치 기회를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행사에는 에코스타트업, 환경창업대전 수상기업 등이 참가하였으며, 투자사들이 참석하여이들의 IR을 청취하였습니다
6월 26일, 입주기업 합동채용 행사인 2023 JOB FESTIVAL(잡(JOB)아라 청년, 열어라 미래)이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열렸습니다.
청년 구직자에게 녹색산업 일자리를 제공하고, 환경기업에는 우수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환경부 장관을 비롯하여 인천대학교·인하대학교·중부대학교 총장, 한국주얼리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현장에서는 면접을 통해100여 명의 채용이 이루어졌으며, 클러스터는 이날 채용된 직원의 인건비 일부를지원할예정입니다.
